은행나무는 은행나무문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낙엽 교목으로, 학명은 Ginkgo biloba L., 영문명은 Ginkgo입니다. 한자어로는 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 등으로도 불리는데, 손자 대에 열매를 본다는 공손수, 잎이 오리발을 닮았다는 압각수라는 유래가 전해집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고원지대와 북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자랍니다.
은행나무(Ginkgo biloba)는 은행나무문(Ginkgophyta)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낙엽 교목으로,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수종입니다.
병충해가 거의 없고 대기오염에 강하며 가을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산림청 가로수 조성 현황(2019년 기준) 기준 전국 가로수 중 벚나무류에 이어 가장 많이 심긴 수종군에 속합니다.
암수딴그루로, 가을 악취 민원의 원인이 되는 종자(은행)는 암나무에서만 열립니다. 이 때문에 가로수·생활권 식재에서는 수나무를 확인해 심는 것이 관행입니다.
어린 나무는 외관으로 암수 구별이 어렵고 결실까지 오래 걸리므로,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DNA 성감별 기술로 묘목 단계에서 판별하는 방식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실무에서 은행나무 규격은 수고(H, m)와 흉고직경(B, cm) 조합으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줄기가 곧게 서는 교목이라 근원직경(R) 대신 가슴 높이 줄기 지름을 재는 방식이 통용되며, 예를 들어 H4.0×B10은 수고 4.0m에 흉고직경 10cm 규격을 뜻합니다.
가로수·생활권 조경 발주에서는 악취 민원을 피하기 위한 수나무 지정이 관행이므로, 견적·검수 단계에서 성별 확인 근거(성감별 결과 등)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냄새 민원: 암나무 종자의 육질층에서 나는 악취로 암나무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며, 지자체들이 수나무 교체·지정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결실 시점: 종자 성숙까지 20년 이상 걸리므로, 열매 수확 목적 식재라면 이 기간을 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기호
항목
단위
H
수고 (지표면~수목 상단)
m
B
흉고직경 (가슴 높이 줄기 지름)
cm
Q. 은행나무란 무엇인가요?
A. 은행나무(Ginkgo biloba)는 은행나무문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낙엽 교목으로,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병충해가 거의 없고 대기오염에 강하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한국에서 가장 널리 심긴 가로수 수종군에 속합니다.
Q. 은행나무 암나무와 수나무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어린 나무는 외관으로 구별이 어렵고, 기존에는 15년가량 자라 꽃이 피거나 열매가 열려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성감별 DNA 분석 기술로 1년생 묘목의 잎만으로 암수를 판별할 수 있어, 가로수용 조달에서는 판별된 수나무인지 확인하는 방식이 통용됩니다.
Q. 가로수 은행 냄새 문제는 왜 생기나요?
A.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라서 종자(은행)는 암나무에서만 열리는데, 종자 바깥 육질층에서 강한 악취가 나기 때문입니다. 암나무 가로수 주변으로 민원이 집중되어, 지자체들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A. 실무에서는 수고(H, m)와 흉고직경(B, cm)을 조합해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H4.0×B10은 수고 4.0m에 흉고직경 10cm인 규격을 뜻합니다. 가로수·생활권 발주에서는 규격과 함께 수나무 지정 같은 성별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견적 비교 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은행나무는 왜 가로수로 많이 심나요?
A. 병충해가 거의 없고 대기오염에 강해 도시 환경에서 관리 부담이 적으며, 넓고 짙은 그늘과 노란 가을 단풍으로 경관 가치가 크기 때문입니다. 산림청 가로수 조성 현황(2019년 기준)에서도 벚나무류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긴 가로수 수종군에 속합니다.
실제 사례·근거
가로수 교체 측면에서는 경향신문 보도가 국립산림과학원의 성감별 DNA 기술을 활용해 2015년 한 해에만 6개 지방자치단체·기관이 약 500그루의 은행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거나 새로 심었다고 전합니다. 묘목 단계 성감별이 실제 가로수 행정에 적용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