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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Pittosporum tobira Japanese pittosporum 똥낭 갯똥나무 섬음나무 해동

돈나무(Pittosporum tobira)는 돈나무과의 늘푸른 넓은잎나무로, 국내에서는 제주도·완도 등 난대 해안지대에 자생하는 관목입니다. 두껍고 광택 나는 잎, 봄의 향기로운 흰 꽃, 가을의 황갈색 열매가 관상 포인트이며, 남부지방 생울타리·경계식재와 해안 조경에서 쓰임이 뚜렷한 수종입니다. 실내 화분 시장에서 금전수·염좌류가 같은 '돈나무' 이름으로 유통되는 탓에 혼동이 잦으므로, 발주·검수 서류에는 학명 병기가 안전합니다.

돈나무 개요와 자생지

돈나무 잎·꽃·열매 특징

돈나무 생울타리와 조경 활용

돈나무 내염성과 해안 조경

돈나무 심는 시기와 월동 관리

돈나무 병해충과 관리

참고·출처

돈나무(Pittosporum tobira) 광택 있는 잎과 가지 끝에 모여 달린 꽃
돈나무 (Pittosporum tobira) — Wikimedia Commons · Dalgial · CC BY-SA 3.0

돈나무의 학명은 Pittosporum tobira (Siebold & Zucc.) Blume이며,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재된 정식 국명이 그대로 '돈나무'입니다. 주로 난대 지역 해변가에 자라며 한국에서는 제주도·완도 등지에 분포하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해안지대를 분포지로 기록하면서 갯똥나무·섬음나무·해동 같은 별칭을 함께 싣고 있습니다. 이름의 뿌리는 제주 사투리 '똥낭(똥나무)'으로, 가지나 뿌리껍질에서 나는 냄새와 열매에 파리가 꼬이는 습성에서 유래했다고 같은 자료가 설명합니다. 유통 현장에서는 정식명 '돈나무' 그대로 통용되고 별도 이명 없이 거래되는 관목이라, 발주서·견적서 표기에서 혼동이 적은 편입니다.

잎은 주걱꼴~타원형으로 혁질(가죽질)이라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뒤로 살짝 말리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립니다. 꽃은 4~6월 새 가지 끝에 흰색으로 모여 피는데, 처음 희게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며 노란빛을 띠고 향기가 좋아 개화기 존재감이 큽니다. 위키백과는 초여름 통 모양 흰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는 암수딴그루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 황갈색 둥근 삭과로, 세 갈래로 벌어지면 점액질에 싸인 씨앗이 드러나는 독특한 결실 표정을 보입니다. 상록 잎·향기 꽃·벌어지는 열매가 한 그루에서 이어지므로, 실무에서는 단일 수종만으로 사계 표정을 만들어야 하는 좁은 식재대에서 특히 값어치를 합니다.

돈나무는 맹아력이 좋고 잎이 치밀하게 모여 달려 생울타리·차폐 스크린·플랜터 식재로 널리 쓰이는 수종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도 공원·정원수와 방풍림 용도로 알맞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남부지방 아파트 단지·상업시설의 경계식재에서 회양목 포지션을 대신하는 상록 관목으로 자주 매칭되는데, 회양목보다 잎이 크고 광택이 강해 같은 높이의 울타리라도 질감이 한층 무성하게 잡히는 것이 채택 이유입니다. 가지 끝에 잎이 로제트처럼 모이는 습성 덕에 강전정 없이도 둥근 수형이 유지되어, 관리 인력이 빠듯한 현장에서 전정 주기를 길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발주 실무에서 언급되는 장점입니다. 군식·경계열식 위주라 H0.3~H0.8 컨테이너 재배품이 물량 단위로 나가는 품목이며, 단가·재고 정보는 별도 시세 콘텐츠에서 다룹니다.

돈나무는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한 대표적인 난대 해안 수종입니다. 원예과학기술지에 실린 돈나무 내한성 평가 연구는 이 수종을 내염성·내병충해성·내공해성 등 환경내성이 강해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널리 쓰이는 상록활엽수로 소개합니다. 자생지 자체가 제주·남해안 해변가라는 점이 그 내력을 말해 주며, 민족문화대백과가 방풍림 용도를 명시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실무에서는 해안 산책로·항만 배후 녹지·바닷가 리조트 조경처럼 조풍(潮風) 피해로 수종 선택지가 좁아지는 현장에서 곰솔 하부의 상록 관목층으로 돈나무를 넣는 설계가 흔하고, 내공해성까지 겸비해 교통량 많은 남부 도심 완충녹지에도 무리 없이 들어갑니다. 해안 현장 납품 시에는 노지 적응 이력이 있는 재배품인지 확인해 두면 활착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돈나무 식재의 최대 변수는 추위입니다. 원예과학기술지 연구는 재생검사 기준 돈나무의 저온 치사 온도를 -10~-5℃ 범위로 확인했는데, 이는 남부 해안·도서 지역에서는 노지 월동이 무난하지만 겨울 최저기온이 이 범위 아래로 내려가는 중부 내륙 노지에서는 월동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실무에서도 노지 식재는 남부권과 해안선 인접지까지로 보는 것이 안전하며, 중부 현장 문의에는 실내·컨테이너 활용을 안내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도 돈나무를 잎을 관상하는 실내식물로 다루면서 생육적온 16~20℃, 번식은 여름철 파종·삽목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식 자체는 상록활엽수 일반 원칙대로 한겨울·한여름을 피한 봄철이 무난하고, 분 감은 컨테이너 재배품 위주로 유통되어 굴취목 대비 활착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농사로 재배 정보 기준 돈나무의 주요 해충은 응애와 깍지벌레로, 도입 전 검사가 권장됩니다. 잎이 가지 끝에 촘촘히 모여 달리는 수종 특성상 통풍이 눌리면 깍지벌레·그을음 증상이 잎 광택을 덮어 관상 가치가 바로 깎이므로, 생울타리로 밀식한 현장일수록 내부 가지 솎음과 잎 뒷면 점검을 정기 관리에 넣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열매에 파리류가 꼬이는 습성은 병해가 아니라 이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실 생리이므로 방제 대상으로 오인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 수목 해충별 기주식물과 방제 정보는 산림청 산림병해충 검색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내성이 강한 수종이라 병해충 압력 자체는 낮은 편에 속하며, 관리 실패의 대부분은 병해충보다 월동 한계를 넘긴 식재 위치 선정에서 나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제주 사투리 '똥낭(똥나무)'을 이 나무의 본래 이름으로 기록합니다. 가지·뿌리껍질에서 나는 냄새와 열매에 파리가 꼬이는 습성에서 온 이름이 변해 지금의 돈나무가 됐고, 갯똥나무·섬음나무·해동 같은 별칭도 함께 전합니다. 재물을 뜻하는 이름으로 불리는 실내 관엽 금전수·염좌류와는 별개의 나무입니다.

원예과학기술지 연구 기준 저온 치사 온도가 -10~-5℃ 범위이므로, 겨울 최저기온이 이 아래로 내려가는 중부 내륙 노지 월동은 어렵습니다. 노지 식재는 남부·해안권까지로 보고, 중부에서는 실내·컨테이너 재배로 활용하는 것이 실무 관행입니다.

4~6월 새 가지 끝에 흰 꽃이 모여 피며 향기가 좋습니다. 나무 자체의 냄새와 달리 꽃향기는 상쾌해서, 개화기 보행 동선 가까이 심으면 향기 조경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경계식재·차폐 스크린, 해안 산책로·방풍 녹지가 대표 현장입니다. 잎이 크고 광택이 강해 회양목류 울타리보다 무성한 질감이 나오고, 내염성·내공해성 덕에 바닷가와 도심 완충녹지 양쪽에 모두 들어갑니다.

9~10월에 황갈색 둥근 삭과로 익고, 세 갈래로 벌어지면 점액질에 싸인 씨앗이 드러납니다. 상록 잎 위로 벌어진 열매가 얹히는 늦가을 표정이 이 수종의 숨은 관상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돈나무 이름은 왜 돈나무인가요?

Q2. 돈나무는 중부지방에서 월동이 되나요?

Q3. 돈나무 꽃은 언제 피고 향기가 있나요?

Q4. 돈나무 생울타리는 어떤 현장에 어울리나요?

Q5. 돈나무 열매는 어떻게 생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