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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마대

녹화 마대 쥬트테이프 주트테이프

녹화 마대는 굴취한 나무의 뿌리분을 가장 먼저 감싸는 넓은 천연섬유 천입니다. 라펜트 조경뉴스가 소개한 상명대 연구는 이를 "천연식물 섬유인 황마(Jute)를 사용해 수목의 줄기감기 및 뿌리분 감기재료로 개발된 제품"으로 정의하며, 통기성·흡수성·보온성·부식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합니다.

핵심 요약

개요

이 자재가 중요한 이유는 분해성 때문입니다. 뿌리분 결속재는 식재 후 땅속에 함께 묻히는데, 녹화 마대는 천연섬유라 흙 속에서 자연 분해되고 뿌리가 뚫고 나올 수 있어 제거하지 않고 심어도 활착에 지장이 적습니다. 반면 고무밴드처럼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는 식재 후 제거가 시방 기준입니다. 즉 "무엇으로 감았는가"가 식재 검수와 하자 판정의 기준선이 됩니다. 뿌리분을 마대로 감아 유통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B&B(Balled & Burlapped)라는 용어에서 burlap이 바로 이 마대류를 뜻합니다.

결속 순서

KCS 34 40 20(수목이식)의 굴취 조항은 "뿌리분은 분이 부서지지 않도록 결속재료로 잘 고정시켜 뜨도록 한다"고 규정합니다. 실무에서 결속은 대체로 다음 순서로 진행되는 것으로 쓰입니다.

  1. 분 감싸기(1차) — 굴취 직후 녹화 마대로 뿌리분의 측면과 바닥을 감싸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합니다.
  2. 고정(2차)녹화끈이나 고무바로 마대가 풀리지 않도록 감아 고정합니다.
  3. 보강(3차) — 대형목은 반생(철선)으로 분 전체를 감아 운반·상차 중 분이 깨지지 않게 보강합니다.

실무 유의점

실제 사례·근거

상명대 정용조 교수 연구를 다룬 라펜트 조경뉴스 기사는 녹화 마대와 수목보호패드를 비교해, 생분해도는 녹화 마대 100%·패드 95%, 인장강도는 녹화 마대 30kg/5cm 이상·패드 5~20kg/5cm, 보습 유지 시간은 녹화 마대 약 16시간·패드 약 22시간으로 측정했습니다. 보습·보온은 패드가 앞서지만, 생분해성과 인장강도에서는 녹화 마대의 우위가 확인된 결과입니다.

제도 측면에서는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조경공사 표준시방서(KCS 34 00 00)의 수목이식(KCS 34 40 20 : 2024) 자재 조항이 뿌리분 보호재·결속재의 요건을 정하고 있으며, 공공 발주 조경공사의 현장 시방서가 이를 그대로 준용합니다.

파생 개발 사례도 있습니다. 공개 특허 나무 뿌리 마대(Earth ball jute tape)는 "기존의 녹화마대와 비슷한 직조형태"의 마대 두 장 사이에 발근 영양제와 점토 광물을 도포해 이식 초기 고사율을 낮추려는 시도로, 녹화 마대가 이식 자재의 기본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규격·성능·용도 표

항목 내용 출처
재질 황마(Jute) 천연섬유 라펜트
생분해도 100% (비교 대상 수목보호패드 95%) 라펜트
인장강도 30kg/5cm 이상 라펜트
유통 규격 폭 10·15·20·30·40·60·80·100·120cm × 길이 15m 롤 (2026년 8월 확인) 건자재114
자재 요건 식물에 유해하지 않고 토양을 오염하지 않을 것 (KCS 34 40 20 2.1) 국가건설기준 고시
주요 용도 뿌리분 감기(굴취·이식), 수간 감기(월동 보온·건조 방지), 절단면 보호 라펜트

폭은 분 크기와 감는 부위에 맞춰 고릅니다. 좁은 폭은 줄기 감기와 소형 분, 넓은 폭은 대형 분 감싸기에 쓰입니다.

즉 녹화 마대는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녹화끈·고무바·반생과 층을 이루는 결속 스택의 최하층(뿌리분과 직접 닿는 층)입니다.

FAQ

Q. 녹화 마대란 무엇인가요?

A. 녹화 마대는 황마(Jute) 천연섬유로 짠 띠·천 형태의 조경 자재입니다. 굴취한 나무의 뿌리분 감기와 줄기 보호(수간 감기)에 쓰이며, 통기성·흡수성·보온성·부식성이 우수합니다. 상거래에서는 쥬트테이프 또는 주트테이프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됩니다.

Q. 녹화 마대를 감은 채로 식재해도 괜찮은가요?

A. 네, 실무에서는 녹화 마대를 벗기지 않고 심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녹화 마대는 천연섬유라 흙 속에서 자연 분해되고 뿌리가 뚫고 나올 수 있어 활착에 지장이 적습니다. 억지로 벗기다 뿌리분이 깨지는 것보다 존치가 분 보호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Q. 녹화 마대의 규격과 성능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A. 상명대 연구 기준으로 생분해도 100%, 인장강도 30kg/5cm 이상으로 측정됩니다. 유통 규격은 2026년 8월 확인 기준 폭 10·15·20·30·40·60·80·100·120cm × 길이 15m 롤 단위이며, 폭은 분 크기와 감는 부위에 맞춰 선택합니다.

Q. 녹화 마대와 고무밴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차이는 생분해성 여부입니다. 녹화 마대는 천연섬유로 흙 속에서 분해되므로 감은 채 식재할 수 있고 식재 후 제거 의무가 없습니다. 반면 고무밴드처럼 분해되지 않는 결속재는 조경공사 표준시방서(KCS 34 40 10)에 따라 식재 후 제거해야 하며, 조경설계기준(KDS 34 40 10)은 고무밴드를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Q. 뿌리분 결속 작업에서 녹화 마대는 어떤 순서로 쓰이나요?

A. 녹화 마대는 결속 스택의 최하층, 즉 뿌리분과 직접 닿는 1차 재료입니다. 굴취 직후 녹화 마대로 뿌리분의 측면과 바닥을 감싸고(1차), 이어서 녹화끈이나 고무바로 마대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하며(2차), 대형목의 경우 반생(철선)으로 분 전체를 감아 운반·상차 중 분이 깨지지 않게 보강합니다(3차).

참고·출처